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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오늘의 뉴스

2024년 8월 28일의 주요 뉴스 10가지

by 누사두아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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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1. 20대 근로자 3분의 1, 수퍼 혜택 온전히 못 받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대 근로자 중 거의 3명 중 1명이 수퍼에뉴에이션 혜택을 온전히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퍼회원협회의 연구는 미지급된 수퍼 문제 해결 절차가 느리고, 법적 권리가 있는 수퍼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의 수가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알바니지 총리, 태평양제도포럼 참석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태평양제도포럼(PIF)에 참석하여 지역 지도자들과 만났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이틀간의 정상회담 후 통가에서 18개국의 다른 지도자들과 회동했습니다.

3. CFMEU 시위, 수만 명 참가
건설임업항만근로자노조(CFMEU)의 시위에 수만 명이 참가하며, 정부의 일부 노조 장악에 반발했습니다. CFMEU의 본거지인 멜버른에서는 최대 5만 명이 집결했으며,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약 8000명, 브리즈번에서는 4000명, 퍼스에서는 약 1000명이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4. ‘PA간호사 제도화’ 간호법 오늘 처리 예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간호법 제정안’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로 생긴 의료 공백을 메워 온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5. 내년 예산 677조, 3년째 건전재정 유지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677조4000억원으로 확정하며, 예산 증가율을 3.2%로 제한했습니다. 이는 3년 연속 건전재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경제 성장률을 떠받치는 수출 지원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6. 한국은행, 상위권 대학 진학률 부모소득에 좌우된다 밝혀
한국은행은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부모 소득에 크게 좌우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득 상위 20%와 하위 80% 간 상위권 대학 진학률 격차 중 75%는 학생 잠재력 이외 '부모 경제력 효과’의 결과로 추정됐습니다.

7. 육아휴직 급여 상한 월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
정부는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인상하고,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을 월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하며,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급 기간도 기존 5일에서 20일로 확대합니다.

8. 반도체 저리대출 ‘ABC’ 육성, 국방예산 60조 첫 돌파
정부는 ABC 산업 육성에 4.3조원의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국방 예산을 60조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4조3000억원의 저리 대출을 신규 공급하며, AI 분야에는 AI혁신펀드 1000억원을 신규 조성합니다.

9. 해리스와 트럼프, TV토론 진행 방식 두고 신경전
미국 대선 후보들이 TV토론의 진행 방식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 달 10일 TV토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으며, 토론 규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했습니다.

10. ‘극단적 선택’ 10명 중 4명 월 100만원 미만 저소득층
자살 사망자 10명 중 4명이 월 1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 사망자의 96.6%는 사망 전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이를 주변에서 인지한 비율은 24%에 불과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08월 28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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