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주요 뉴스 10가지

2024년 9월 25일 주요 뉴스 

오늘의뉴스

 

1. 한덕수 총리, 임종석의 두 국가론 비판
한덕수 총리는 임종석의 두 국가론을 위헌이라고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정치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발언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가 48%, 트럼프 후보가 47%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46.6%, 트럼프 40.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대선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두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3. 페제시키안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하고, 누구와도 전쟁이나 다툼이 벌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연설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며,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4. 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조전혁 추대
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조전혁이 추대되었습니다. 이는 교육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교육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후보는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헤즈볼라, 모사드 본부 겨냥 로켓 발사
헤즈볼라는 모사드 본부를 겨냥해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6. 바이든,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에서 북한 문제 침묵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으며,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신 기후 변화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7. 북한,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경의선 도로 북쪽 구간에 방벽 설치
북한이 남한에서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경의선 도로 북쪽 구간에 방벽을 설치했다고 미국의소리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남북 관계에 새로운 긴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남한 정부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8. 호주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기존의 4.3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경제 전문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때까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으로 558명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이틀간 대대적인 공습을 퍼부어 558명이 사망하고 18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10. 빅토리아 경찰, 실종된 발라랏 여성 시신 수색 재개
빅토리아 경찰이 실종된 발라랏 여성 사만다 머피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머피는 2월 초 실종된 이후로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09월 25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