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의 주요 뉴스 10가지

2024년 10월 24일 주요 뉴스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국내외 소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뉴스

국내 뉴스

1. '특별감찰관' 두고 여권 내 신경전…한동훈 "당 대표가 결정"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놓고 여권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당 대표가 원내·외 당무를 총괄한다"며 추천 권한을 강조했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은 "국회에서 합의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북한, 대통령 부부 비방 전단 살포…군 "도발 중단" 촉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풍선에 실어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단에는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 부산 미군 보급창서 화재…진화 작업 중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미군 장비를 보관하는 부산 주한미군 보급창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4. 3분기 경제성장률 0.1%…수출 부진 '직격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5.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여야, "재발 방지" 한목소리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해외 뉴스

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 논의 '교착'…피란민 120만 명 넘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가자지구를 떠난 피란민이 1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엔은 "인도적 위기가 심각하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 미 백악관, "북한, 러시아에 군사 지원"…러 "사실무근"

미국 백악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러시아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무기 거래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중국, '반도체 자립' 속도…미국 제재 '정면 돌파'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반도체 자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4. 유럽 증시, 하락…경기 침체 우려 확산

유럽 주요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과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5. WHO, "코로나19 신종 변이 확산세…겨울철 재유행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백신 접종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10월 24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