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의 주요 뉴스
1. 여당, ‘녹취 파문’ 김대남 진상조사 착수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기자에게 한동훈 대표를 공격해달라고 요청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해당 녹취가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며 탈당을 선언했지만, 당내에서는 윤리위 회부와 서울보증보험 감사 임명 과정 조사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2. 수출 12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수출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739억 달러로, 특히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중동과 미국 동부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 합동 비상 대책반을 운영해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원외인 한동훈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닌 국익 우선 민생 국정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4. 이란-이스라엘 갈등 격화 이란이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상당수를 격추했지만,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5. 태풍 ‘끄라톤’ 대책 회의 정부는 태풍 '끄라톤’의 영향에 대비해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태풍 영향 시간대에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10월 3일부터 한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 대통령실은 의료계 요구를 반영해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이 기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7. 배달의민족, 공정위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의 ‘최혜 대우 강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배민은 방어 차원의 대응책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배달앱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8.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나서게 될 ‘선도지구’ 공모에 1기 신도시 지역 아파트 단지 60%가량이 참여했습니다. 분당의 경우 70%가 공모에 신청했으며, 평균 주민동의율이 90%를 웃돌고 있습니다.
9.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작 1914년 인감증명서 제도 도입 이후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행정 절차의 큰 변화를 의미합니다.
10.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 수술 논란 최근 5년간 연평균 6천여 명의 의사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고, 이들은 연평균 2천여만 건의 진료와 수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자격 검증 절차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10월 1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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