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의 주요 뉴스
1. 레바논 탈출 호주인들, 두바이 발 묶여
레바논에서 탈출하려는 많은 호주 시민들이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호주 정부는 약 100석의 비행기 좌석을 확보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호주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주아랍협회는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 전세기를 마련하거나 안전한 이동 방법을 찾아주길 촉구했습니다.
2. NSW 주총리, 친팔레스타인 시위 반대 입장
NSW 주총리 크리스 민스는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위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없다고 판단해 금지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와 시민자유협의회 등 40개 단체는 시위 금지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3. 퀸즐랜드주 군소정당들, 주총선 야당 지지 호소
퀸즐랜드주의 군소정당들이 10월 주총선에서 자유당연립을 지지할 것을 유권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밥 캐터의 호주당’과 폴린 핸슨 원네이션 당수는 노동당과 녹색당을 마지막 순위에 둘 것을 권장했습니다.
4. 이스라엘군, 레바논서 8명 전사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의 제한적인 지상전에 나서면서 8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50곳이 넘는 헤즈볼라 주요 시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5. 개천절 맞아 국내 주식 시장 휴장
2024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국내 주식 및 파생상품 시장이 모두 휴장했습니다. 해외 주식은 거래가 가능하지만, 투자자들은 국가별 휴장일에 유의해야 합니다.
6. 법원, ‘참프레 입구 봉쇄’ 화물연대 간부 등 집행유예
법원은 ‘참프레 입구 봉쇄’ 사건과 관련해 화물연대 간부들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화물연대가 참프레 공장 입구를 봉쇄하며 발생한 갈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7. 중동 긴장 속 이라크 미군기지에 로켓 공격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라크 미군기지에 로켓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방공망에 의해 격추되었지만, 미국은 추가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8. 미국, 비행대대 등 수천 명 중동 추가 파병
미국은 중동의 긴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행대대 등 수천 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레바논에서의 지상전을 대비한 조치로 보입니다.
9. 헤즈볼라, 레바논 국경 넘는 이스라엘군 포착
헤즈볼라는 레바논 국경을 넘는 이스라엘군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제한적인 지상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0. 삼성전자, 동남아·호주·뉴질랜드서 수천명 감원 계획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황과 반도체 시장의 침체에 따른 조치로, 삼성전자는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원은 주로 비핵심 사업부문과 중복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연간 수천억 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감원 대상자들에게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10월 3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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