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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오늘의 뉴스

2024년 11월 27일 오늘의 주요 뉴스 10가지

by 누사두아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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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오늘의 주요 뉴스 10가지 

오늘의뉴


1. 서울, 11월 적설량 역대 최고 기록… 기상 관측 이래 처음 (11월 27일)

오늘 서울에 16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11월 적설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을 시작한 117년 이래 11월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은 양입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 '공천 개입 의혹'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검찰, 공천 심사 자료 확보 (11월 27일)

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2022년 재보궐 선거 당시 공천 심사 자료를 확보해 공천 개입의 실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명태균 씨가 녹취록에서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3.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파문… 12월 8일 자연계 수시 논술 추가 시험 (11월 27일)

연세대학교가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유출 파문으로 결국 추가 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12월 8일에 추가 시험을 실시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바다 온도 역대 최고"… 117년 만의 이변, 더운 바다의 역습 (11월 27일)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평균 수온은 17.3도로, 1907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바다 온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해양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5. 집채만 한 파도·강풍에 제주 '쑥대밭'… 257톤 바지선마저 날려 (11월 27일)

제주도에 집채만 한 파도와 강풍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해안가 도로가 침수되고,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심지어 257톤급 바지선이 강풍에 떠밀려 좌초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6. 우크라이나, 한국에 '천궁' 구매 타진… 정부는 난색 (11월 27일)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천궁-II' 지대공 미사일 구매를 타진했지만, 한국 정부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한국 정부의 입장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7. 롯데, '6조 가치' 롯데타워 내걸고 위기 극복 나서 (11월 27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6조 원 가치의 롯데타워를 담보로 자금 조달에 나섰습니다. 롯데는 이 자금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신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롯데타워는 롯데그룹의 상징적인 건물로, 이번 결정은 롯데가 위기 극복을 위해 초강수를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8. 빙판길 53중 추돌사고… 차량 뒤엉켜 '아수라장' (11월 27일)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눈이 얼어붙은 도로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연쇄적으로 충돌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9. "내가 포기하려 합니다"…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 앞둔 이재명 (11월 27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1심 선고 결과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10. 로또 당첨보다 어렵다?… 치솟는 분양가에 '청약통장 무용론' 확산 (11월 27일)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청약통장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과 비슷한 확률로 당첨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당첨되더라도 높은 분양가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청약 시장의 과열 양상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11월 27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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