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오늘의 주요 뉴스 10가지
**1. "김건희 여사에게 1억 갚겠다" 각서… '대선 자금 의혹' 재점화 (1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1억 원을 갚겠다는 내용의 각서가 공개되면서 대선 자금 의혹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는 최 씨가 2013년 작성한 각서를 공개하며, 이 돈이 대선 자금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야당은 "대선 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 오세훈 시장 후원자, '선거 비용 대납 의혹'… 검찰 수사 착수 (12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거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 후원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당은 "오 시장의 선거 비용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3. '쾅'… 벽 뚫고 달린 열차, 지하철 1호선과 충돌 (12월 1일)**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역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열차가 벽을 뚫고 나와 운행 중이던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지하철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4. '의대 정원 확대' 논의… 여야 이견 '팽팽' (12월 1일)**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당은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의료 질 저하 우려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심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5. '감액 예산안' 처리… 여야 갈등 '격화' (12월 1일)**
정부가 제출한 감액 예산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감액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민생 예산 삭감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참석을 거부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6. 미국, '수입품 100% 관세' 으름장… 전 세계 '무역 전쟁' 공포 (12월 1일)**
미국이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해 수입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으름장을 놓으면서 전 세계에 '무역 전쟁'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각국은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7. '관세 폭탄' 피하려… '관세 마케팅' 등장 (12월 1일)**
미국의 '수입품 100% 관세' 발언 이후, 국내에서는 관세 인상 전에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세 마케팅'이 등장했습니다. 유통업계는 "지금이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며 해외 직구 상품, 명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8.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야당, 한발 물러서 (12월 1일)**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둘러싼 여야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야당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과세 유예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 2년 유예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9. '알 꽉 찬 암컷 대게'… 불법 포획·유통 '기승' (12월 1일)**
알이 꽉 찬 암컷 대게의 불법 포획과 유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암컷 대게는 산란기에 포획이 금지되어 있지만,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 어업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10. "대장동 50억 클럽, 낱낱이 밝혀야"… 특검 도입 논란 재점화 (12월 1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도입 논란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야당은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특검은 정치 공세"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특검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12월 1일 오늘의 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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