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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범죄자

나이지리아의 무장강도 아니니

by 누사두아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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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니니'로 알려진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수배가 많고 위험한 무장 강도 중 한 명으로
악명을 떨쳤던 악명 높은 범죄자인 로렌스 아니니
 

로렌스 아니니


어린 시절
로렌스 아니니는 1950년대 후반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이나 성장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범죄 경력
아니니의 범죄 경력은 1980년대 나이지리아 남부의 벤델주(현 에도주)에 기반을 둔 무장 강도 조직의 리더가 되면서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의 갱단은 이 기간 동안 유명하고 폭력적인 강도, 은행 강도, 차량 탈취를 연달아 저질렀다.

공포의 통치
아니니의 벤델주 공포의 통치는 뻔뻔하고 대담한 범죄 행위로 특징지어졌다. 아니니와 그의 갱단은 무자비함과 법 집행을 피하는 능력으로 악명을 떨쳤다.

악명
아니니의 악명은 경찰, 심지어 군대와도 일련의 대결을 벌이면서 더욱 높아졌다. 그는 대담한 도주로로 법 집행 기관을 조롱하고 그를 체포할 수 없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체포와 재판
1986년, 아니니와 그의 조직원 일부는 나이지리아 보안군에 의해 마침내 체포되었다. 이들의 체포는 대대적인 수사의 결과였다. 재판 과정에서 아니니는 강도, 살인, 납치 등 수많은 범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아니니의 총살


사형 집행
1987년 3월, 로렌스 아니니는 일부 갱단원들과 함께 총살형에 처해졌다. 이들의 처형은 아니니의 공포 통치 기간 동안 두려움 속에 살았던 벤델 주 주민들에게 안도감과 함께 법 집행 기관의 중요한 승리로 여겨졌다.

아니니는 범죄 활동과 대담한 행동으로 1980년대 나이지리아에서 무법과 불안의 상징이 되었다. 그의 사건은 나이지리아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조직 범죄 및 유명 범죄 사례 중 하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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