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살인마 잭 더 리퍼

살인마 잭을 그린 삽화

 그의 정체는?

 

잭 더 리퍼는 1800년대 후반에 끔찍한 연쇄 살인을 시작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들 중 하나다.

 그는 런던의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최소한 다섯 명의 여성을 잔인하고 가학적으로 살해한 후 잭 더 리퍼 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희생자들은 모두 목이 잘리고 복부가 찢어진 채 섬뜩한 방식으로 살해되었다.

수많은 시도된 수사에도 불구하고 잭 더 리퍼는 런던의 가장 유명하고 지속되는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화이트채플의 연쇄살인마

 

화이트채플 살인범으로 불리는 잭 더 리퍼는 19세기 말 런던 이스트엔드의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정체불명의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적어도 다섯 명의 여성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들 모두는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끈으로 인한 비슷한 심각한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고 사망했다.  그를 잡기 위해 수년에 걸쳐 편지 쓰기 캠페인이 시작되고 런던 전역의 경찰이 수십 년 동안 그를 체포하기 위해 애를 먹음에 따라 누가 이러한 가학적인 살인을 저질렀는지를 시도하고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들이 형성되었음에도 이러한 노력에도 그는 잡히지 않았다.

 

 

 

살인의 표적들

'잭 더 리퍼'의 희생자들은 1888년과 1891년 사이에 폭행을 당했으며, 모두 재정적으로 궁핍한 지역의 하층 계급의 매춘부들이었다. 훌륭한 사회적 지위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여성들은 수술과 같은 살인에 대한 사악한 집착을 이용하여,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은밀한 포식자에게는 손쉬운 먹잇감들이었다.  '잭 더 리퍼'의 등장 이전에, (아마도 그의 다섯 번째) 캐서린 에드도우스를 포함하여, 여성들이 살해되었지만, 이 괴물 같은 폭력의 흥분이 시작되기 전에, 대중의 안전에 대해 그러한 항의를 불러일으킨 어떤 사건도 그 당시까지에는 없었다. 다소 아이러니하게도, 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에게 더 많은 음모를 더하면서, 1889년까지 많은 용의자들이 생겨났는데, 여기에는 삭스코부프뤼그고타의 알버트 빅터 왕자와 같은 주목할 만한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알버트 빅터 왕자

잡지 못한 이유와 가설들에 대하여

 

불행하게도 잭 더 리퍼의 정체는 오늘날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스코틀랜드 경찰의 오랜 조사와 당시 광범위한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결코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잡히지 않았다. 경찰의 무능, 법의학적 지식과 기술의 부족, 세간의 이목을 끄는 용의자들을 공개적인 스캔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은폐, 심지어 살인자가 실제로 확인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여, 왜 리퍼가 결코 잡히지 않았는지에 대한 여러 이론들이 제시되지만 13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