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누구인가?
사가와 잇세이는
1980년대 초에 소름 끼치고 불안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악명을 얻은 일본인이자 인간말종의 범죄자이다.
1949년 4월 26일 일본 고베에서 태어난 사가와는 그의 범죄의 특성과
이를 둘러싼 법적 및 언론 절차로 인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살인사건
1981년 파리에서 공부하는 동안 사가와 잇세이는 네덜란드 여성인 동료 학생을 살해하고 식인했다.
사가와는 오랫동안 서양 여성에 대한 집착이 있었고 그들을 소비하는 환상을 키웠다고 한다. 그는 시에 대해 토론하는 척하면서 Hartevelt를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한 다음 그녀를 쏜 다음 시체 성애와 식인을 저질렀다.
이 엽기적인 범죄자는 인근 공원에서 Hartevelt의 신체 일부를 처리하려고 시도했을 때 행동에 걸렸다.
살인사건 이후
그는 체포되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일련의 법적 및 외교적 문제로 인해 그는 법적으로 프랑스에서 재판을 받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져 프랑스에서 재판을 받지않게된다.
그는 이후 일본으로 추방되어 정신병 진단을 받고 법적으로 처벌을 피하게 되고만다.
일본에서 사가와는 수개월 동안 구금되었지만 결국 살인 재판을 받지 않고 풀려나게 되고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정신 병원에 수감된것이 전부이게 된다.
그의 석방과 완전한 법적 재판의 부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제적으로 분노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후 사가와의 행보는 사람들을 더 분노케 했다.
살인자가 쓴 책
석방된 후 사가와는 책을 쓰고 인터뷰를 하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악명을 이용하여 인기를 얻으려고 하였다.
그는 종종 자신의 범죄에 대해 명시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하고 자신의 환상을 표현했으며 악명을 더욱 떨치기를 원하였다.
이런 행보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게 되었다.
사가와 잇세이의 사건은 범죄 심리학, 법률 시스템, 범죄와 범죄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있어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논의와 함께 계속해서 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사가와 잇세이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개봉되어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의 섬뜩한 측면에 끌리는 등 매우 논란이 많은 인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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