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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살인마

기니의 사탄 아마두 디알로

by 누사두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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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운데의 사탄으로 불리우는 아프리카의 살인마로 1970년대 기니 코나크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살인범이다. 
100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살해하고 토막살인한 아마두 디알로

아마두 디알로


어린 시절
아마두 디알로의 어린 시절이나 성장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그는 1970년대 기니 코나크리에서 범죄자로 등장했다.

범죄 활동
디알로의 범죄 활동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끔찍한 살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피해자를 고립된 장소로 유인한 후 끔찍한 폭력을 가했다. 그는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는 등의 잔인한
수법을 사용했다.

공포의 통치
디알로의 공포의 통치는 지역사회, 특히 소외되고 취약한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다. 그의 범죄는 기니를 충격에 빠뜨렸고 기니는 물론 국경 너머의 사람들에게도 공포를 안겨주었다.

체포와 재판
지역사회를 공포에 떨게 한 아마두 디알로는 결국 법 집행 당국에 체포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그는 살인을 자백하고 자신의 범죄에 대한 소름 끼치는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그의 자백은 그의 유죄를 의심할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유죄 판결 및 사형 집행
아마두 디알로는 그가 저지른 끔찍한 살인 사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사형에 처해졌다. 그의 처형은 그의 끔직한 연쇄살인의 끝을 알렸지만 동시에 기니 역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아마두 디알로의 삶은 약자를 노린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이라는 점과 범죄의 극악무도한 성격으로 인해 국민들의 집단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영향을 남겼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범죄자라서 자료가 많지않고 크게 매스컴에 타지 않았지만 그의 악명은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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