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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유럽21

파시즘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 2차 세계대전 추축국을 대표하는 3인방중 하나이자 20세기 초 이탈리아의 정치가이며 이탈리아 파시즘을 창시한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초기 생애 1883년 7월 29일 이탈리아 북중부 포틀리체세나도에서 대장장이인 알레산드로 무솔리니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회주의 사상을 지녔었다. 무솔리니는 처음에는 사회주의자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지만 점차 우익 민족주의와 파시즘 이데올로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1919년 그는 이탈리아 사회의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국민 파시스트당을 창당한다. 로마 행진 1922년 10월, 무솔리니와 그의 블랙셔츠 준군사조직 추종자들은 무력 시위를 통해 무솔리니를 총리로 임명할 것을 요구하며 '로마 행진'을 일으켰다. 사회주의에 대한 불만과 시민.. 2023. 9. 11.
소련의 폭군 이오시프 스탈린 1878년 12월, 18일 구두공의 삼남으로 조지아에서 태어난 이오시프 스탈린은 20세기 초중반 소련의 학살자이자 독재자이다. 그는 1922년부터 1953년 사망할 때까지 소련 공산당 총서기를 역임했고 자국민 수천만명을 학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권력의 부상 스탈린은 볼셰비키 당에 들어간뒤 점차 계급을 높여 1917년 러시아 혁명 기간 동안 블라디미르 레닌의 가장 가까운 동료 중 한 명이 되었다. 1924년 레닌이 사망한 후 권력 투쟁이 이어졌고 스탈린이 승리하여 당과 소비에트 정부 내에서 독재를 시작한다. 산업화와 집단화 스탈린은 소련을 빠르게 산업화하고 글로벌 초강대국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몇 가지 야심찬 정책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중공업의 급속한 확장에 초점을 맞춘 1928년 제1차 5개년 계획의 시행.. 2023. 9. 9.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인물 중 한 명인 아돌프 히틀러는 폭정과 전쟁,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의 삶은 무분별한 증오와 권위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시작부터 최후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자. 초기 생애와 투쟁 1889년 4월 20일, 오스트리아-헝가리(현 오스트리아)의 브라우나우 암 인에서 태어난 히틀러의 어린 시절은 평범함과 고난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예술에 손을 댔지만 끊임없는 거절에 직면했고 좌절과 비통의 길을 맛보았다. 이 고군분투하는 예술가가 곧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장 중 하나를 여는 촉매제가 될 줄은 세상은 알지 못했다. 권력의 부상과 나치당 히틀러의 정계 입문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 노동자당(DAP)에 ..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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