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69 뉴욕의 진정한 보스로 불려졌던 마피아 기간테 뉴욕 마피아의 '턱' 이라고 불리며 제노비스 패밀리의 보스로 20세기 후반 미국 마피아에서 가장 강력했다고 알려진 빈센트 루이스 기간테 어린 시절과 조직 범죄에의 입문(1928~1940년대): 빈센트 루이스 기간테는 1928년 3월 29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리니치 빌리지 인근에서 자란 기간테는 1940년대에 제노비스 패밀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44년부터 1947년가지 프로권투선수로써 살다가 마피아 범죄에 들어서게 된다. 뉴욕의 조직 범죄가 격동하던 시기였다. 계급 상승(1950~1960년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쳐 기간테는 제노비스 패밀리에서 꾸준히 계급을 상승시키게 되었다. 조직 내 권력 다툼 속에서 기간테의 지위 상승은 이루어졌고, 그는 영리하고 전략적인 운영자로 명성을 쌓았다... 2023. 12. 28. 돈비토네로 불린 마피아 비토 제노베제 제노비스 패밀리의 두목이자 럭키루치아노의 부두목으로 주세페 마세리아를 살해한 4인중 한명인 비토 제노베제 어린 시절과 이민(1897-1913) 비토 제노베제는 1897년 11월 27일 이탈리아 리시글리아노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인생은 어린시절부터 어두운 조직 범죄의 세계와 얽히게 되었다. 16세 때인 1913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역동적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밀집 지역인 뉴욕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그는 마피아 역사에 길이 남을 범죄 경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마피아의 부상(1913~1930년대) 제노베제는 초기 미국 마피아의 핵심 세력이었던 모렐로 범죄 조직에 소속되어 빠르게 범죄의 밑바닥으로 빠져들었다. 그의 초기 범죄 경력에는 금주법 시대에 불법 주류 거래에 가담한 것이 포함되고있다. 1930.. 2023. 12. 26. 마피아 역사상 최악의 히트맨 아나스타샤 마피아 최고 사형집행인이자 매드햇터로 불리우며 살인회사를 만들어 수많은 살인을 주모한 마피아 움베르토 아나스타시오 어린 시절과 이민 1902년 9월 26일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주 트로페아에서 움베르토 아나스타시오로 태어난 알베르토 아나스타샤는 노동계급 이민자 가정에서 삶을 시작했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어렸을 때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주하면서 그의 미래를 형성할 거친 동네를 접하게 되었다. 아나스타샤는 어린 시절부터 길거리 갱단과 범죄 활동에 관여하면서 조직 범죄에 발을 들여놓으며 성장을 하게 되었다. 계급 상승 브루클린 부두에서 항해사로 일하던 아나스타샤는 금세 조직폭력배와 어울리며 자신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폭력적이고 겁이 없는 그의 명성은 "원맨 아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금주법 기간 동.. 2023. 12. 24. 암흑가의 수상으로 불리운 마피아 프란체스코 카스틸리아 전설적인 마피아 럭키 루치아노의 후계자이자 루치아노 패밀리의 보스로 암흑가를 지배했던 마피아 프란체스코 카스틸리아 어린 시절 프랭크 코스텔로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프란체스코 카스틸리아는 1891년 1월 26일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의 라우로폴리에서 태어났다. 1895년 4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뉴욕의 이스트할렘에 정착한 이후 거친 동네에서 자란 코스텔로는 어린 나이에 길거리 갱단과 범죄 활동에 연루되어 갱스터로 살게 되었다. 마피아의 부상 코스텔로의 범죄 경력은 금주법 시대에 더욱 발전했다. 그는 밀수 및 불법 도박의 세계에 뛰어들어 찰스 "럭키" 루치아노와 같은 주요 인물들과 관계를 맺었다. 금주법이 폐지되면서 마피아는 마약과 노동력 착취 등 다른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초점을 옮기게 되었고.. 2023. 12. 20. 보스를 죽여 보스가 되었던 마피아 존고티 조니보이로 불리며 법망을 여러차례 피하며 마피아 시대를 지배했던 감비노 패밀리 보스 존 고티 어린 시절 1940년 10월 27일 뉴욕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존 조셉 고티 시니어와 패니 고티 사이에서 태어났다. 거친 동네에서 자랐고 어린 나이에 범죄 활동에 연루되었다. 조직 범죄에 뛰어들다 고티는 풀턴-록어웨이 보이즈 갱단의 일원으로 범죄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1950년대 후반, 그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마피아 조직 중 하나인 감비노 패밀리와 연루되기 시작한다. 계급 상승 고티는 총명하고 무자비하기로 유명한 감비노 패밀리의 계급을 빠르게 상승시켰다. 그는 사채업, 갈취, 공갈 등 다양한 범죄 활동에 참여하며 유능한 집행자이자 살인자로 명성을 얻었다. 폴 카스텔라노 암살 1985년, 고티는 당시 감비노 조.. 2023. 12. 18. 빅 폴이라 불리운 마피아 콘스탄티노 폴 카스텔라노 감비노 패밀리의 보스이자 카를로 감비노의 후계자로 마피아 시대를 지배한 콘스탄티노 폴 카스텔라노 어린 시절과 마피아 입문 콘스탄티노 폴 카스텔라노는 1915년 6월 26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노동 계급이 많은 동네에서 자란 카스텔라노는 어릴 때부터 조직 범죄에 연루되었다. 젊은 나이에 마피아의 대열에 합류한 카스텔라노는 범죄 지하 세계를 누비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카를로 감비노의 멘토링 1950년대에 카스텔라노는 뉴욕 마피아를 장악한 5대 가문 중 하나인 감비노 범죄 조직의 두목인 카를로 감비노의 눈에 띄게 되었다. 카스텔라노의 잠재력을 알아본 감비노는 카스텔라노를 자신의 수하로 삼아 마피아 지망생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카스텔라노는 지능과 사업 수완, 무자비함으로 명.. 2023. 12. 13. 설원의 살인마 로버트 한센 설원의 살인마이자 도살자 베이커라고 불리는 알레스카의 연쇄살인마 로버트 한센 초기 생애와 배경 로버트 크리스천 한센은 1939년 2월 15일 미국 아이오와주 에스더빌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한센은 일찍부터 사냥과 야외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의 인생은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범죄의 시작 1960년대 초, 한센의 범죄 경력은 방화 및 절도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일찍부터 법과 부딪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가정 생활을 꾸려나갔다. 하지만 1번 재혼을 거치고 나서 한센 가족은 1970년대 초에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이주했다. 연쇄 살인범의 등장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센은 납치, 강간, 살인을 연달아 저지르면서 .. 2023. 12. 10. 20세기 중반 최악의 마피아 카를로 감비노 럭키 루치아노의 뒤를 이어 20세기 중반 마피아세계를 지배하고 감비노패밀리의 보스였던 카를로 감비노 어린 시절 카를로 감비노는 1902년 8월 24일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가족과 함께 1921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감비노는 가능성의 땅에서 더 나은 삶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이주했다. 뉴욕에 정착한 감비노 가족은 급성장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한가운데서 조직 범죄와 점점 더 얽혀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마피아의 부상 1920년대에 카를로 감비노는 미국 마피아와 연계되어 범죄 지하세계에 관여하게 되었다. 그의 총명함과 전략적 사고, 마피아 내부의 복잡한 관계를 탐색하는 능력은 동료들 사이에서 존경과 신뢰를 얻었다. 감비노는 빠르게 계급을 상승하여 범죄 조직 내에서 강력.. 2023. 12. 9. 마피아 보스 조 마세리아 마피아 전쟁에서 패배하고 암살당한 보스 조 마세리아 어린 시절과 이민 주세페 "조 더 보스" 마세리아는 1886년 1월 17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멘피에서 태어났다.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마피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 마피아의 권력자로 부상하다 20세기 초, 금주법 시대에 마세리아는 조직 범죄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밀수, 도박, 공갈과 같은 불법 활동에 가담하면서 그는 미국 마피아 내에서 빠르게 명성을 떨쳤다. 전략적 제휴로 유명한 마세리아는 살바토레 마란자노를 비롯한 다른 영향력 있는 마피아 지도자들과 관계를 맺었다. 카스텔람마레 전쟁 마피아 내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권력 투쟁이 벌어졌고, 이는 카스텔람마레 전쟁(.. 2023. 12. 7.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